‘PC 2대’를 사용하는 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는 낯설지 않다. 보안을 위해 업무망용 PC 1대, 인터넷망용 PC 1대로 총 2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많았다. 우선 예산 지출 및 전기 사용료가 높았다. 신속한 민원 처리도 불가능했다. 현장 민원 처리 시 보안 문제로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원인과 면담한 후 사무실로 돌아가 정리해 보고해야 했다.
행정안전부는 그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국정원, 과기정통부 등과 함께 ‘온북’을 개발했다.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사무실이나 출장 및 재택근무지에서 보안규정을 지키며 사무실과 같은 환경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이다.
하드웨어 판매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20년간 제공해 온 기업 에스엔에이는 온북 개발에 기여한 국내 공공부문 VDI(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레퍼런스 1위 틸론의 핵심 총판이기도 하다. 에스엔에이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 행사를 통해 VDI 솔루션인 틸론 Dstation을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공무원들은 노트북 1대(온북)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보안성이 강화된 상태로 행정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 에스엔에이 김안정 차장, 김상구 사원(오른쪽부터)
▲ 에스엔에이 VC팀 김현진 부장
Q. 간단한 회사소개를 부탁한다
에스엔에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22년간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틸론의 주요 핵심 총판사로서 VDI와 DaaS 클라우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Q.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무엇인가. 또한 이번 행사에서 기대하는 점은?
국내 공공부문 VDI 레퍼런스 1위의 틸론 Dstation을 선보이고, 더불어 정부의 클라우드 핵심사업인 ‘온북’ 사업과의 연동부분과 공공부문의 하이퍼워크 구현을 위한 방안을 준비했다. 이를 통하여 망분리 및 자료유출 방지, 스마트워크 등의 여러 형태로 도입하던 VDI 클라우드를 하나의 통합적인 솔루션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점이 기대되고 있다.
Q. 기업들의 비즈니스 효율 개선에 자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구축 시 팁이 있다면?
각 기업 현황에 따라 인프라 설계 방안이 다를 수 있고, VDI 클라우드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과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과의 성능차이를 줄이고자 고민하고 있다. 특히 VDI를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서는 한정된 예산에서 고성능, 안정성, 효율성 및 가성비 등을 추구하고 있기에, 컨설팅 입장에서는 제안부분에서 도입 담당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협의하여 제안하고 있다.
이전 VDI 클라우드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계기가 All Flash 스토리지 및 SSD 매체의 기술향상이라고 본다. Disk 환경에 비하여 IOPS나 Read, Write Speed의 증가로 인하여 VDI 환경의 진화가 발생되고 있다.
Q.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운영 시스템을 이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스엔에이는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보다 온프레스미스 기반 사업이 더 유리한 점도 있을 것이라 보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다.
위의 답변에서 언급한 각 기업의 구축 사상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VDI 시스템에서의 보안 사고 등의 문제와 기업 환경에 맞지 않는 구성으로 인하여, 운영자 및 사용자의 불편성 발생, 내부 시스템과의 연계환경과의 연동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기반과 온프레스미스 기반 사업 사이에서 초기 사업투자 예산에서 고민하고 있는 도입 담당자가 많다. 다양한 VDI 사업을 컨설팅과 구현한 에스엔에이에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에서 충분한 해답을 줄 수 있다.
Q. 다양한 제조사의 스토리지 중 선호하는 제품이 있다면? 또한, 선호하는 제품을 선정한 이유도 궁금하다.
틸론 Dstation VDI 제품은 특정 스토리지가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공공 및 기업간 다양한 구축을 수행한 경험으로 VDI에서 요구되는 All Flash 스토리지 중 일관된 고성능과 비용 최적화된 아키텍쳐, 간편한 설정, 관리, 확장 등에서 우수한 씨게이트 Nytro X 2U24 스토리지를 선호한다. 특히 기존 스토리지 업계와는 달리 스토리지 섀시와 SSD 매체를 직접 제조 및 생산하는 제조사라 더 신뢰하고 있다.
Q. 솔루션 중 씨게이트 제품군이 활용되는 장비의 구축 사례가 궁금하다
당사의 주요 솔루션인 VDI와 결합해 라이브 쇼핑 커머스 기업의 업무환경을 구축한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접속 300 VM에 대한 충분한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Q. 2023년의 목표가 궁금하다
금년부터 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공부문(시,군,구 지자체)의 하이퍼워크 구현과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자료유출방지 시스템을 VDI 및 DaaS 클라우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정부의 온북 사업과 연계한 VDI 및 DaaS 클라우드로 큰 발자국을 남기려 한다.
출처 : 맨즈랩(http://www.manzlab.com)
‘PC 2대’를 사용하는 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는 낯설지 않다. 보안을 위해 업무망용 PC 1대, 인터넷망용 PC 1대로 총 2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문제가 많았다. 우선 예산 지출 및 전기 사용료가 높았다. 신속한 민원 처리도 불가능했다. 현장 민원 처리 시 보안 문제로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원인과 면담한 후 사무실로 돌아가 정리해 보고해야 했다.
행정안전부는 그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국정원, 과기정통부 등과 함께 ‘온북’을 개발했다.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사무실이나 출장 및 재택근무지에서 보안규정을 지키며 사무실과 같은 환경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이다.
하드웨어 판매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20년간 제공해 온 기업 에스엔에이는 온북 개발에 기여한 국내 공공부문 VDI(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레퍼런스 1위 틸론의 핵심 총판이기도 하다. 에스엔에이는 이번 세계보안엑스포 행사를 통해 VDI 솔루션인 틸론 Dstation을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공무원들은 노트북 1대(온북)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보안성이 강화된 상태로 행정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 에스엔에이 김안정 차장, 김상구 사원(오른쪽부터)
▲ 에스엔에이 VC팀 김현진 부장
Q. 간단한 회사소개를 부탁한다
에스엔에이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22년간 원스톱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틸론의 주요 핵심 총판사로서 VDI와 DaaS 클라우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Q.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무엇인가. 또한 이번 행사에서 기대하는 점은?
국내 공공부문 VDI 레퍼런스 1위의 틸론 Dstation을 선보이고, 더불어 정부의 클라우드 핵심사업인 ‘온북’ 사업과의 연동부분과 공공부문의 하이퍼워크 구현을 위한 방안을 준비했다. 이를 통하여 망분리 및 자료유출 방지, 스마트워크 등의 여러 형태로 도입하던 VDI 클라우드를 하나의 통합적인 솔루션으로
제시할 수 있는 점이 기대되고 있다.
Q. 기업들의 비즈니스 효율 개선에 자체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구축 시 팁이 있다면?
각 기업 현황에 따라 인프라 설계 방안이 다를 수 있고, VDI 클라우드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과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과의 성능차이를 줄이고자 고민하고 있다. 특히 VDI를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서는 한정된 예산에서 고성능, 안정성, 효율성 및 가성비 등을 추구하고 있기에, 컨설팅 입장에서는 제안부분에서 도입 담당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협의하여 제안하고 있다.
이전 VDI 클라우드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계기가 All Flash 스토리지 및 SSD 매체의 기술향상이라고 본다. Disk 환경에 비하여 IOPS나 Read, Write Speed의 증가로 인하여 VDI 환경의 진화가 발생되고 있다.
Q.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운영 시스템을 이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에스엔에이는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보다 온프레스미스 기반 사업이 더 유리한 점도 있을 것이라 보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다.
위의 답변에서 언급한 각 기업의 구축 사상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에서 일어나고 있는 VDI 시스템에서의 보안 사고 등의 문제와 기업 환경에 맞지 않는 구성으로 인하여, 운영자 및 사용자의 불편성 발생, 내부 시스템과의 연계환경과의 연동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기반과 온프레스미스 기반 사업 사이에서 초기 사업투자 예산에서 고민하고 있는 도입 담당자가 많다. 다양한 VDI 사업을 컨설팅과 구현한 에스엔에이에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에서 충분한 해답을 줄 수 있다.
Q. 다양한 제조사의 스토리지 중 선호하는 제품이 있다면? 또한, 선호하는 제품을 선정한 이유도 궁금하다.
틸론 Dstation VDI 제품은 특정 스토리지가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공공 및 기업간 다양한 구축을 수행한 경험으로 VDI에서 요구되는 All Flash 스토리지 중 일관된 고성능과 비용 최적화된 아키텍쳐, 간편한 설정, 관리, 확장 등에서 우수한 씨게이트 Nytro X 2U24 스토리지를 선호한다. 특히 기존 스토리지 업계와는 달리 스토리지 섀시와 SSD 매체를 직접 제조 및 생산하는 제조사라 더 신뢰하고 있다.
Q. 솔루션 중 씨게이트 제품군이 활용되는 장비의 구축 사례가 궁금하다
당사의 주요 솔루션인 VDI와 결합해 라이브 쇼핑 커머스 기업의 업무환경을 구축한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접속 300 VM에 대한 충분한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Q. 2023년의 목표가 궁금하다
금년부터 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공부문(시,군,구 지자체)의 하이퍼워크 구현과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자료유출방지 시스템을 VDI 및 DaaS 클라우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정부의 온북 사업과 연계한 VDI 및 DaaS 클라우드로 큰 발자국을 남기려 한다.
출처 : 맨즈랩(http://www.manzlab.com)